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학대피해아동 정서지원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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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우명주 기자 작성일 : 11-08-0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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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애복지재단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미경)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도내 학대피해아동들을 대상으로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8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실시될 ‘정서지원프로그램’은 문화적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학대피해아동들에게 집단놀이치료, 아동학대예방교육, 오감체험활동, 현장체험프로그램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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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서지원(미술치료)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대피해아동들의 정서적안정과 사회기술능력을 향상시켜 재학대의 발생을 예방하고 아동들의 권익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기사입력시간 : 2011년08월03일 [23: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