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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방컬렉션(LANVIN COLLECTION), 파리에서 보여준 YOUNG & LUXURY 미학의 정수
기사입력 2021-10-20 18:3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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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랑방컬렉션이 최상위 프리미엄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패션의 본 고장 파리에서 브랜드 미학을 온전히 담아낸 2021 겨울 캠페인 ‘마법에 걸린 랑방: 판타지 (Enchanted LANVIN: FANTASY)’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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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랑방컬렉션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루브르와 함께 120년 역사를 자랑하는 파리 카르나발레 뮤지엄을 배경과 브랜드의 오리진 파리를 배경으로 신비롭고 마법 같은 랑방컬렉션의 미학의 정수를 보여준 이번 캠페인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판타지한 모습을 표현했다. 특히 파리 거리를 거닐며 카르나발레 뮤지엄을 비롯한 클래식한 건축물관 공간을 배경으로 일상에서의 일탈을 시각적 판타지로 자아냈다.

 

무엇보다 랑방컬렉션의 특유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실루엣의 럭셔리 브랜드’의 이미지에 최근 MZ세대를 겨냥해 경쾌함에 이어 영하면서 레트로한 감성까지 더하면서 다양성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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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랑방컬렉션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 랑방컬렉션의 이번 캠페인은 입생로랑(YSL), 지방시(GIVENCHY) 등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의 영상 아트 디렉터를 맡았던 아티스트 세니오 자프루더가 참여해 ‘무브 투 파리, 무브 투 랑방컬렉션(Move to Paris, Move to LVC)'를 테마로 파리 현지에서 자연스러운 움직임, 자유, 희망의 메시지를 랑방컬렉션의 룩과 함께 담아냈다. 최근 샤넬과 셀린으로 주목 받고 있는 모델 로렌 드 그라프와 리자 포포바를 캐스팅해 시즌 컬렉션을 더욱 풍성하고 입체적으로 선보였다.

 

이번 겨울 컬렉션은 드라마틱한 실루엣, 골드시하고 메탈릭한 소재로 판타지하게 표현했고,  아티스틱한 텍스쳐를 더해 고급스럽고 여성스럽게 보여주고 있다.

 

한섬은 다가올 겨울 시즌에도 20, 30대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랑방 판타지’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랑방컬렉션 관계자는 “시즌마다 다양한 공간과 메시지로 이어가고 있는 ‘랑방 판타지’ 캠페인 시리즈를 통해 랑방의 핵심 가치의 독창성과 고급스러움을 전달할 계획이며, 프리미엄 브랜드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발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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