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공공근로사업 신청 받아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접수
기사입력 2010-05-28 11:3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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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는 2010년도 제 3단계 공공근로사업 신청자를 접수 받는다.이번 2010년도 제 3단계 공공근로사업의 접수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이며 대상사업 분야는 △일반노무사업 △전산화사업 △중소기업기동지원사업 △청년공공근로사업 등 이다.
이번 사업의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자로서 실업자 또는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 구직등록을 한자다.
한편 국민연금(고용보험) 가입자나 그 배우자, 실업급여 수급권자, 1세대 2인 이상, 재학생(대학원생 포함), 정기적 소득이 있는 자나 그 배우자를 비롯한 0.1㏊초과 농지경작자(전업농민)나 그 배우자는 대상자격에서 배제된다고 밝혔다.
이에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공공근로사업신청서, 신청자 본인의 건강보험카드 및 5월분 건강보험료 부과고지서(영수증)를 준비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7월 1일부터 9월 18일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지역경제과(☏220-256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