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위생관련 단체장과 부서장 간담회 개최
단체장 간담회가 14일 오전 창원시청 제3회의실에서 열렸다.
기사입력 2010-07-16 14:4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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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업중앙회 마산지부 등 16개 단체 41개 지부장 및 5개 구청 환경위생과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는 통합 창원시 출범에 따른 당면한 위생업무에 대한 협의와 기관 및 단체간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창원시 위생업무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현규 위생과장의 주요업무 공지사항을 비롯해 현안업무 토의 및 건의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정수훈 환경국장은 “제91회 전국체육대회, G-20정상회담 등 주요행사를 앞두고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조성 및 친절한 서비스 제공으로 ‘다시 찾고 싶은 환경수도 창원’ 이 되도록 단체장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관련 단체장들은 “통합 이후 항상 앞서 가는 위생행정에 발맞춰 창원시의 위생수준과 서비스를 한층 더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