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해수욕장 이안류 발생 26명 휩쓸려
기사입력 2010-07-30 12:4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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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서장 최남용)에 따르면 29(목) 14:05분경 해운대 해수욕장 4번 망루 앞에서 이안류가 발생해 해수욕객 26명이 휩쓸렸다.이안류가 발생하자 부산해경과 119소방구조대원이 합동으로 26명을 구조하였고, 이중 1명(남,47세)이 호흡과 맥박은 있으나 의식이 없어 119구급차로 후송되어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한편 40대 여성 피서객이 이안류를 목격하다 실신해 119구급차로 후송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