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위성에 잡힌 4호 태풍 뎬무
기사입력 2010-08-10 20:1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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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청장 전병성)은 궤도상시험 중인 우리나라 최초 기상위성인 천리안(6월 27일 발사)이 관측한 제4호 태풍 뎬무(Dianmu)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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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주변을 확대한 영상(아래)에서는 태풍에 동반된 구름이 일본 남쪽과 우리나라 중남부를 완전히 덮고 있는 모습과, 태풍을 따라 회전하는 발달된 대류운(영상에서 밝은 하얀색으로 나타나는 부분)의 모습이 선명하게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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