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배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 후보 출마 기자회견
2012년총선에서 민주당5석이상,야권연대를 합쳐8석이상을 당선자를 내겠다.
기사입력 2010-09-08 15:5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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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0시께 송인배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 후보 출마 기자회견을 도의회 프레스룸에서 가졌다.송인배 (민주당)은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다가오는 2012년 총선에서 민주당 5석이상,야권연대를 합쳐 8석이상을 당선자를 내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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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경남은 한나라당 깃발만 꽂으면 당선되는 지역이였다"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확인 됐듯이 오만과 독선,지역주의에 기댄 정치세력에 대한 엄중한 심판이 한나라 아성이 무너지고 말았다"고 말했다.
또한,그는 "한나라당 정치적 공세에서 우리 도지사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 했으며 "한나라당 50년 아성을 허물고 야권도지사를 배출해 내는 역사적 승리을 거뒀지만 이제는 야권연대를 실현한 정치세력들은 김지사를 정치적으로 지켜야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며 "그 첫번째 책임은 제1야당인 민주당 경남도당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송후보는 "고통받는 서민들이 찾을수 있는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서민들과 고통을 함께하고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에 도민들의 신뢰를 확보 하는데 모자랐다"며 이를 기반으로 "통렬하게 반성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대안있는 정치세력으로 경남도당으로 다시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