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즌미디어, 웨딩업계 모바일 동영상 홍보시대 선도기업
개성만점 예비 신혼부부, 나만의 특별한 동영상 결혼초대 각광
기사입력 2010-10-28 09:5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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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안기한기자]드디어! 웨딩업계도 모바일 디지털 동영상 시대에 들어섰다.
웨딩 전문포털로 급신장하고 있는 레드카펫(대표 김시일, www.red-carpet.net)이 동영상 모바일 솔루션 전문업체 엠티즌미디어(대표 김재형, www.mtizen.co.kr)과 27일 전략제휴 체결하고 M세대를 겨냥한 모바일 웨딩 사업에 본격 나섰다.
이번 제휴로 레드카펫은 동영상을 통한 전국 24개 지사의 홍보는 물론 제휴 웨딩전문업체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생생한 휴대폰 동영상 문자정보(MMS)를 예비 신혼부부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엠티즌은 웨딩산업에 관련된 방대한 정보를 모바일 기기 및 휴대폰을 통한 홍보 마케팅과 접목시킬 수 있게 돼 양사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매출 신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아이폰4와 갤럭시 등 국내 스마트폰 보급이 4백만대를 넘어선 시점에 체결돼 동영상문자 전송 및 디스플레이가 휠씬 자유로운 젊은 스마트폰 사용자 층을 중심으로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의 결혼 풍속도는 물론 웨딩산업 전반의 기상도까지 크게 바꿔놓을 것이 확실해 웨딩업계가 디지털 모바일 동영상문자 시대로 본격 진입하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레드카펫은 전국 24개 웨딩센터지사를 활용한 e청첩장, 웨딩UCC, 토털 웨딩컨설팅 등 참신한 온오프라인 부가서비스로 웨딩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웨딩전문 포털업체로, 이번 제휴를 통해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의 사랑스런 표정이 담긴 모바일 동영상문자 청첩장은 물론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레드카펫은 또 개인회원이나 웨딩사업 관련업체들이 예식장, 사진, 드레스, 최신 헤어메이크업, 신혼여행 등 상품과 정보를 실시간 모바일 동영상을 통해 홍보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도 개발, 자체 포털을 통해 제공해 회원 및 협력사들이 고품질 서비스, 고수익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게 지원할 방침이다.
엠티즌미디어는 휴대폰·디지털 휴대영상기기와 친밀한 M세대들이 결혼적령기 고객층임을 감안, 자체개발한 핸드폰 동영상 대량발송 시스템인 '폰TV' 솔루션을 적극 활용해 웨딩업계에 동영상 청첩장을 포함, 제품 광고 및 서비스 안내 등 참신한 모바일 동영상 돌풍을 일으킨다는 전략이다.
레드카펫은 95년 창립이후 전국에 총 24개 지사를 두고, 결혼예식장, 사진관, 드레스샵, 헤어메이크업샵, 여행사 등 각 분야별 전문업체 2백여개사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맞춤형 웨딩서비스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예비 신혼부부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웨딩전문 포털 '레드카펫'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온오프라인 웨딩전문기업이다.
엠티즌미디어는 국내 최대의 멀티미디어 메시징 서비스(MMS) 전문업체로 인터넷을 통해 휴대폰으로 영상을 전송하는 동영상 대량 발송 솔루션 '폰TV 컨텐츠 서비스'를 자체 기술로 개발, 기관 및 기업 홍보, 제품 홍보, 동영상 청첩장, 동영상 매뉴얼 등 휴대폰을 이용한 동영상문자 홍보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