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고병원성 AI(H5N1형) 검출 경남 구제역은 안전한가?
야생조류(청둥오리, 5수)에 대한 AI 정밀검사 결과 1수에서 고병원성 AI(H5N1형)가 검출
기사입력 2011-01-02 23:5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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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주문마을 양수장에서 폐사 된 채로 신고 된 야생조류(청둥오리, 5수)에 대한 AI 정밀검사 결과, 1수에서 고병원성 AI(H5N1형)가 검출되었다고 농림수산식품부는 밝혔다.금번 검사는 ‘10.12.26 주민의 신고로 경남야생동물센터에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의뢰하여 검사했으며,농림수산식품부는 고병원성 AI가 검출된 양수장 주변에 대하여 긴급 소독 및 폐사체가 발견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km이내를 관리지역으로 설정하여 가금 사육농가에 대한 차단방역을 실시했다.
특히, 야생동물구조센터 내 차량.기구 및 사람 등에 대한 소독 실시했다.
※ 반경 10km 이내 가금 사육농가 현황
- 0~500m는 가금농장 없음, 500~3km(닭 : 1호 70천수), 3~10km(닭 : 11호 119천수, 오리 3호, 24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