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시장‘마산 산호‧합포동 주민과의 대화’
공구상가 내 공영주자장 신설 등 건의사항 청취
기사입력 2011-02-22 11:3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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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창원시장은 21일 마산 산호.합포동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주민 불편사항 등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오후 3시부터 산호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서는 ▲공구상가내 공영주차장 신설 ▲산호시장 활성화 방안 ▲상습침수지역 하수구 준설 △회원천 생태하천 조성 ▲가야상가 특화 및 가야상가 사거리 상징물 건립 등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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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 시장은 “이같은 주민 건의사항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사안별로 유관기관과의 협의는 물론 추경예산 확보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에 앞서 합포동 주민센터와 산호동 주민센터를 각각 방문, 현안업무를 보고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