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도지사 중앙통합방위협의회 참석
기사입력 2011-02-22 15:3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조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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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도지사는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제44차 중앙 통합방위 협의회에 참석했다. 지난해 북한의 천안함·연평도 도발을 경험한 뒤 민·관·군·경이 모두 모여 안보환경 급변에 대한 대책을 논의를 위해 개최된 이번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총리지만, 이번 회의는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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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한반도 안보상황이 급변하는 기류 속에 대통령이 직접 챙기기 위해서다. 국무위원 시·도지사 군경 지휘관, 사법기관 등 220여명의 참석자들은 전투복·민방위복을 입고 참석하여 긴장감을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