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남도당 제24차 운영위원회 개최
기사입력 2011-02-27 00:0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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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3시 한나라당 경남도당(위원장:안홍준)은 도당사 5층강당에서 도내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도의회의장, 부의장, 도의회원내대표를 비롯한 도당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나라당 경남도당 제24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운영위원회 안건으로 4. 27 재.보궐선거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 구성의건을 상정하여 처리했다.
경남도당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는 여상규(남해하동, 現 경남도당수석부위원장), 조해진(밀양창녕, 現 국회의원), 김오영(現 경상남도의회 한나라당의원협의회 원내대표), 정광식(現 창원시의회 한나라당의원협의회 회장), 박전주(現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경남연합회장),이춘옥(女, 現 경남도당 부위원장), 도난실(女, 現 경남도당 여성위원장)
총 7명으로 당내인사, 여성, 당직을 고려하여 객관성과 전문성을 갖춘 분들로
적의 선정됐으며, 김호열 경남도당사무처장은 실무를 총괄하는 간사를 맡게 됐다.
경남도당 공천심사위원회는 "3월초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공식적인 회의가 시작될 예정이다"며, "현재 재보궐선거 확정지역인 거제1광역의원, 양산시 바기초의원, 함양군 나기초의원 선거구에 대해 후보자를 공모하여 심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대한 심의는 중앙당 공천심사 위원회에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