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열도 초토화 ,오늘 새벽 또 다시 6.6의 강진 발생!
대지진에 대한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기사입력 2011-03-12 10:0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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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역사상 최악의 지진이 발생하며 최고 10M 가 넘는 대형 쓰나미가 일본 동북부 지방,남부와 큐수지역,해안선으로 부터 400킬로 가까이 떨어진 도쿄까지 뒤흔들었고,8.8 강진의 위력은 일본열도를 초토화 시켰다. 강진으로 인한 쓰나미 발생으로 사망자와 실종자가 천 백여명을 넘어섰고 계속되는 여진으로 일본은 공포감에 떨고있다.일본 동북부 곳곳에서 여진이 잇따르는 가운데, 일본기상청은 "오늘 새벽 4시경, 일본 혼슈지방 니가타 현과 나가노현에서 진도 6.6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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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역사상 최대 규모인 진도 8.8 강진의 여파는 최초 지진 발생지와 떨어진 일본 열도 반대편 연안의 내륙에서도 강진이 발생됐다.
순식간에 몰려온 재앙앞에 지진 강국 일본도 엄청난 자연의 위력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고 대지진에 대한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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