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시장, 동서‧성호‧오동동 주민과의 대화
3.15의거탑주변 공원 조성 등 건의사항 청취
기사입력 2011-05-17 17:2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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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창원시장은 17일 마산합포구 동서‧성호‧오동동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주민 불편사항 등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오후 3시부터 동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서는 ▲부림시장 주차장 신설 ▲3.15의거탑주변 공원 조성 ▲성호동 진입도로 개설 및 확장 ▲문화의 거리 사계절 꽃길 조성 ▲오동동 문화광장 조기 조성 등 주민들의 민원이 건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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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박 시장은 “이 같은 주민 건의사항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사안별로 추경예산 확보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에 앞서 동서동 주민센터 등을 방문, 현안업무를 보고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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