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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청와대 김문수비하발언 오늘의 주요뉴스
- 청와대 민생회담 시작 김문수 비하발언 파문,경선여론조사
기사입력 2011-06-27 21:2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서울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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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 청와대 오늘의 주요뉴스코리아뉴스방송>


ANN : 이주연


1. 청와대 민생회담 시작


이명박 대통령과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청와대에서 조찬을 겸한 민생회담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회담에서는 반값 등록금과 일자리 대책, 추경 예산 편성, 부산저축은행 사태, 가계 부채, 한미 FTA 비준 등 6가지 민생 현안이 논의됩니다.


2. 경선 여론조사 '나경원 25.9% 홍준표 22.3%'


한나라당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7명의 후보에 대한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나경원 후보가 25.9%, 홍준표 후보가 22.3%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3. "3년 내 30% 인하" vs "반값 등록금" 팽팽

대학등록금 부담 완화 방안을 놓고 한나라당과 민주당 방안에 대한 선호가 팽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나라당의 '등록금 3년 내 30% 인하 방안'에 지지하는 비율은 45.5%, 민주당의 '반값 등록금 내년 실시 입장'을 지지하는 비율은 44%입니다.


4. 민주 ‘수신료 회의 도청’ 의혹 수사 의뢰


민주당이 국회 대표실에서 KBS 수신료 인상 문제를 협의한 녹취록이 한나라당에 유출된 데 대해 '의회정치 파괴'로 규정하고 26일 영등포 경찰서에 '도청 의혹'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5. 한나라당 대표 선거 D-7...계파 공방


한나라당 당 대표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른바 '계파 줄세우기'를 둘러싼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구주류인 친이계에서 원희룡 의원을 지지하기로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6. 정의화 “줄세우기 철저 조사 하겠다”


정의화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7∙4 전당대회를 앞두고 벌어지는 줄세우기 논란과 관련해 "앞으로 비상대책위원회도 철저한 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혀 특단의 조치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7. 李대통령 "복지 사각지대 우선 지원"


이명박 대통령은 제68차 라디오ㆍ인터넷 연설에서 복지의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는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찾아내 우선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8. MB, 더반서 동계올림픽 유치전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다음달 2∼11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지원차 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가 열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을 비롯해 콩고민주공화국,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3개국 순방에 나섭니다.


9. 손학규, 오늘 日 방문…간 나오토 총리 면담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일본 대지진 피해를 위로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지원을 위해 27일 일본을 방문합니다. 이날 오전 이명박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을 마친 손 대표는 이날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해 2박3일간 일본 방문 일정에 나섭니다.


10. 靑, 백악관 화이트보드 벤치마킹 ‘블루보드’ 추진

청와대가 미국 백악관 정책홍보 시스템인 '화이트보드' 방식에 착안해 '블루보드' 도입을 최종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보드를 도입하게 되면 정부의 주요 정책을 가장 잘 아는 책임자가 직접 국민에게 설명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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