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경기도지사 종합일간지 4곳에 춘향발언 사과하라고?
-춘향문화선향회측은 종합일간지 4곳과 지역신문에 김문수지사가 사과광고글을 게제하라 그렇다면 그비용은?
기사입력 2011-07-05 07:1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최유진 기자
본문
또한 남원시와 춘양문화선양회는 국내 4대 종합 일간지와 지역신문에 사과글을 공식으로 게제를 하라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이들은 이요구가 지켜지지 않을시 남원시민 1000여명이 몰려와 경기도청 앞에서 시위를 벌이겠다고 으름장을 놓기도 하였습니다.
본지 기자가확인한결과 종합일간지에 사과글을 게제 할시 적게는 수백만원 많게는 수천만원이라는 광고글을 게제 해야 하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과연 그렇다면. 춘향 비하발언으로 각종 언론방송 인터뷰에 참석하여 사과 발언을 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앞으로 이 문제를 조용하게 무마하려면 적게는 수천만원 많게는 억이라는 광고성 사과글을 종합일간지와 지역신문에 내야 하는 입장입니다.
이들은 곧바로 기자회견 낭독문을 밝히고나서 한나라당 도당 앞으로 가서 플랜카드를 걸고 돌아가겠다고 하면서 관광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춘양문화선양회의 게시판에는 각종야시장의 바가지 음식횡포와 또한 한네티즌은 비싼 임대료의 야시장문제로 글을 올렸고, 본지는 남원시에 확인한 결과, 행사 담당자는 춘향제 기간동안에만 시청직원들이 제전위원회로 만들어 졌다가 행사가 끝나면 해체가 되어버린다고 하면서, 자신들은 야시장의 문제에 대한 것은 춘향 문화선양회 측으로 넘기는 행위와 본지의 전화통화에 2시까지 전화주겠다던 담당자는 "2번째 전화 시도에 지금거시는 전화는 고객으 사정으로 받으실수 없다는 음성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어텋게 공무를 수행하는 해당 관처에 전화가 고객의 사정으로 전화를 받을수 없다는 맨트가 진행 되는지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본지 7월 2일자 보도 전화 남원시 인터부 내용
[전화 녹취]
남원시(첫 번째 시도)
Q. 코리아 뉴스방송입니다. 류영목 담당님 계신가요?
A. 자리에 안계시네요. 오늘 출장중이세요.
Q. 회의가 두시쯤 끝난다고 연락을 받았는데…
A. 아직 안 들어오셨어요.
남원시(두 번째 시도)
(전화시도 중…)
(자동응답) 죄송합니다. 귀하의 전화를 연결할 수 없습니다…
전국지자체들의 무분별한 축제 현장의 야시장문제 ,, 꼭 남원시만의 문제가 아니지만 춘향의 고매한 정신을 숭배하는 춘향제 과연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되고 있을까요?
끊임없이 논란이 일고 있는 야시장과 관련해 춘양문화선양회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임대료 입찰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유시장 원리에 의해 입찰가가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설명하는 춘양문화선향회 측의 답변은 비싼 소비자가로 피해를 받는 국민들은 소비를 할지 말지 선택하면 된더는 무책임한 말을 남깁니다.
하지만 다른관계자는 춘향 문화선향회가 틀림없이 문제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문현우 기자 인터뷰내용 참고]
춘향제 야시장문제에 관계 공무원은 "담당공직자로"써 회의중이다.공문에 대한 답변을 보내겠다.
출장중이다 끝내는 귀하의 전화를 연결할수 없습니다. 라는 전화연결멘트만 나오도록 만들어버린비현실적인 공무수행에 춘향제의 야시장문제는 분명한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각종논란에도 불구하고 계속 지역민의 이득없는 춘향제 야시장을 강행하고 있는 남원시 ...
그리고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공개 사과에도 불구하고 종합일간지 4개와 지역신문에 공개 사과 광고를 게제하라는 춘향문화선향회 ,,,과연 춘향전의 숭고한 정신을 망가뜨리고 있는 것은 과연 어느쪽인지 다시 생각해 볼때 입니다.
또한 춘향문화 선양회 공개게시판에 올라온 "나는나다"라는 네티즌은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이번비하발언 파문 문제를 제일 먼저 제기한 사람이며, 이는 춘향문화선양회 이사에게 문자로 자세한 이야기를 남긴다는 글을 남겼고, 자신이 얼마전 춘향제 방자전 문제를 제기하여 언론을 이슈로 만든 장본인이라고 말하며,춘향문화선향회 측의 이사에게 왜 가만있냐,,내가 지난번에도 남원시장도 만나고 언론에 이슈를 만들었지 않느냐 ? 김문수경기도지사에게 찾아 올라가 공개사과를 받으라고 하는 씁쓸할 글을 남겼습니다.
한사람의 네티즌의 말을 듣고 남원시와 춘향 문화선향회는 성명서를 내고 관광버스를 타고 상경하여경기도청 앞에서 상경집회와 이제는 종합일간지 4곳과 지역신문에 광고성 사과글을 게제하라는
씁씁한 조건을 걸었는데...남원시와 춘향문화선향회 측은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비하발언의 이슈를 한 네티즌의 말에 움직이는 것보다, 자신들이 주관하는 춘향제의 야시장 바가지 음식및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수백만원의 입점료를 받는 야시장 의 수익금은 과연 누가 가져 가는것인지,,,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하는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경기도청앞에서 knc 최유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