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호우특보 해제
기사입력 2011-08-02 15:2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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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줄기가 약해지면서 경남지역에 내려진 호우특보오후 1시 10분에 해제됐다.하지만 오늘 오후 늦게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내륙에도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린다고 기상청은 예보 했다.현재 어제부터 내린 비는 남해안 100mm이상 내렸고 특히 남해는 200mm를 넘었다.
낮동안에도 영남해안과 영동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이어지겠고 오후 늦게부터 밤까지는 중부내륙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내일은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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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내일 밤부터 모레 아침 사이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20~30mm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