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창원시장, 추석맞이 민생현장 점검
마산 어시장 등 전통시장 찾아 상인들 격려
기사입력 2011-09-10 14:1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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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창원시장은 9일 추석명절을 맞아 마산어시장 등 전통시장과 시외버스터미널 등을 방문, 상인들과 근무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민생현장을 점검했다.박 시장은 이날 오후 3시 관내 마산시외버스터미널을 시작으로 마산 어시장과 진해중앙시장, 창원중앙역을 차례로 방문해 근무자들과 상인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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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근무자들을 격려한 박 시장은 “추석연휴 기간 동안 시민과 귀성객들이 불편한 점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어시장과 진해중앙시장에서는 경기불황과 대형마트 등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는 시장 상인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애로 사항을 직접 청취한 뒤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시책추진 등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