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항 해안대로 가로수 일제정비 완료
기사입력 2011-11-17 12:4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조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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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공원사업소에서는 마산합포구 구항 해안대로 가로수를 일제 정비, 가로변 경관을 크게 향상 시켰다. 해안대로변에는 후박나무 가로수가 식재되어 있었는데 지난겨울 동해 및 염분 피해 등으로 생육과 수형이 불량, 가로변 경관을 저해하고 있어 사업비 104백만원을 들여 지난 10월 5일부터 11월 11일까지 생육 및 수형이 불량한 후박나무 125본을 양묘장 등으로 이식하고, 염해에 강한 팽나무를 식재하여 여름철 보도를 걷는 시민들에게 녹음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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