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지체장애인 한마음복지증진대회’ 개최
장애인과 가족, 후원자, 시민 등 800여 명 참석해 성료
기사입력 2011-11-21 11:2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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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18일 오후 진해종합사회복지관 체육관에서 장애인과 가족, 후원자,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 한마음 복지증진대회’를 개최했다.박완수 창원시장, 김학송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판용 도의원, 장병운 시의원 등의 내빈들이 축하해주는 가운데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원시 진해지회(회장 이상식) 주최로 열린 이날 한마음복지증진대회에는 ‘지체장애인의 날’은 힘차게 일어서 직립하자는 의미로 매년 11월 11일로 정해져 있는데다 올해로 11번째로 맞이하기 때문에 더욱 큰 의미를 갖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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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완수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사회의 장애인관련 제도들이 많이 개선되고 발전되어 왔으나 앞으로 직업재활과 고용을 촉진시키는데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