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구 주부민방위대, 터미널 주변 환경정비 실시
기사입력 2012-09-03 17:5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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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이종민)는 3일 의창구주부민방위기동대(지회장 김미양)와 함께 창원고속버스 터미널 주변의 보도와 가로수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벌였다.의창구 주부민방위기동대는 우리시를 찾아오는 관광객 및 방문객들에게 “세계속의 창원”으로 발전하는 일류도시의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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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창원의 관문이자 주변 유동인구가 많은 고속버스터미널 주변의 환경정비를 실시해 깨끗한 의창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민에게 더욱더 다가서는 주부민방위 기동대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미양 기동대 지회장은 “생활주변의 위해요소를 제거하는 생활속의 민방위를 구현하기 위해 주부민방위 단체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운영하고, 각종 생활안전 캠페인을 통해 기본이 바로 선 창원 만들기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