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지역 국회․도․시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
지역 주요현안사업과 예산확보 방안 소통
기사입력 2013-02-08 16:5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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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현만)는 8일 구청장실에서 안홍준 국회의원과 황태수 도의원 등 지역구 의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설명과 예산확보 방안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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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는 김현만 구청장이 안홍준 국회의원에게 구정발전을 위한 논의자리를 요청해 마련된 것으로, 김 구청장이 당면현안사업인 내서 구)중리초등학교 활용방안과 ‘에코-그린’ 마산역 광장 정비, 광려천 고향의 강 조성, 합성2동 공영주차장 조성 등을 설명하고 지역발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참석 의원들의 협조를 구했다.
안홍준 국회의원은 “창원시와 마산회원구의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혼신을 다해 도울 것이며 특히, 현안사업들에 대한 국비 확보노력에 주력하여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하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도․시의원님 들도 맡은 자리에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마산회원구는 지난 1월 지역 도․시의원과의 만남에 이어 오늘 두 번째 자리를 가져 지역현안에 대한 지역의원들과의 소통과 유대를 강화해 ‘살고 싶고 살기 좋은 마산회원구 만들기’에 힘을 모아나가게 되며 3월에도 만남을 가져 지역발전 방안 논의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