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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파 무소속 창원시장 후보에게 듣는다
"뜻이 하늘에 닿을때 기적은 일어날 수있다"
기사입력 2014-05-22 23:1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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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이 하늘에 닿을때 기적은 일어날 수있다"
'살아온 길 가야할 길' 조영파 무소속 창원시장 후보가 펴낸 책자에 있는 말이다.책자속에는 "성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젊은이들이 두려워하고 경계해야 할 것은 돈이 많은 사람도,지체 높은 사람도 아니다.다만 인생을 밑바닥에서 부터 키워갈 원대한 꿈이 필요할 뿐이다"라는 글이 있다.조영파 후보는 어느 후보보다 창원시에 대해 행정과 지역민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자부한다.그의 행정 경력이 말해주 듯 창원시 제2부시장 (2014.2 퇴직)과 마산시 부시장(전)을 엮임했다.필자는 인터뷰를 하기 전 조 후보를 처음 대면했다.많이 마주쳤지만 정식적인 인사는 하지 않았다.안상수와 허성무 창원시장 후보 인터뷰는 서면을 통해 받았다.필자 기억속에는 첫 대면을 한 후보가 창원시장이 될 것 같은 기운을 느낀다.그 이유는 홍준표 지사도 첫 대면을 통해 보선에 당선 됐기때문이다.조 후보는 믿음직 하고 카리스마가 넘쳤다.무엇보다 마산,창원,진해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행정 전문가라는 부분이 창원시민으로 적합하다는 입장이다.이에 시사우리신문과 경남우리신문 위키트리 소셜세상보기 OPM과 함께 안상수 후보,허성무 후보에 이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조영파 후보를 만나 전격 인터뷰를 시작했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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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파 후보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창원시장에 출마하시는 이유는?

▶"경험은 성패를 결정 한다."는 말과 같이 창원시장은 행정전문를 필요로 하는 자리이다. 약속을 지키는 신뢰받는 창원의 순수한 토박이며, 정치보다 일을 우선하는 행정전문가로써 창원의 실정과 시민들을 요구가 무엇인지 잘 알며 진정한 일꾼이기 때문이다.
또한 대화합의 계기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경험이 풍부한 행정 전문가이며, 통합되기 전 진해시와 마산시. 창원시에서 40년여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소통과 지역을 잘 아는 장점과 합리적인 사고와 신뢰 받는 인물이다.
 
오는 6.4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는?

▶110만의 창원시의 살림을 꾸려 나가는 일은 지역을 잘 알고 거짓 없는 청렴함을 부각 시켜며 메가시티에 걸 맞는 직통시와 야구장위치를 결정하여 눈치만 보던 구태 정치행태를 벗어나 과감한 공약을 제시하고 부채 없는 시정을 책임질 것을 강조해 나가며 지역을 잘 아는 자격 있는 후보임을 상기시켜 뚝심 있게 밀고 나 갈 각오입니다.

110만 인구를 가진 통합 창원시는 전국 7대도시로 급성장 했으나 졸속 통합이니 정치적 통합이니 말이 많은데 후보님이 해결 한다고 가정한다면 해결책과 그 방안은?

 
▶먼저 갈등의 원인을 파악하여 정치적 접근도 좋지만 행정적으로 세심하게 분석하여 사소한 사안에까지 지역시민에게 진솔하게 다가가서 대화하고 양보하는 지역 간의 배려가 있도록 시민과 밀착하는 업무추진이 된다면 해소 되리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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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파 무소속 후보,마산 NC 홈팬 지지호소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차기 통합창원시장으로 꼭 부딪힐 것이며 반드시 해결해야 할 상황입니다. 현재 통합청사문제, NC프로야구장 문제 등으로 인하여 갈등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차기 통합창원시장이 되신다면 이에 대한 해결방안이 계신지요?

▶먼저 통합청사문제는 현재로서 피력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며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하게 수렴하여 결정되어야 할것으로 판단됩니다.또한 제가 당선되면 야구장 위치는 마산으로 결정하겠다고 이미 밝힌 바 있습니다. 야구장의 입지는 창원시장 개인의 정치적 계산으로 결정될 사안이 아니라, 야구를 좋아하는 야구팬들의 요구가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 합니다. 또한 수백억 원을 투자하여 야구팬으로부터 외면당하고, 적자경영으로 구단이 떠나는 야구장은 결국 예산만 낭비하고 진해 시민에게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통합창원시가 외형적으로 그리고 경제적으로 많은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차기 통합시장후보로서 이러한 통합창원시의 미래가치에 있어서 긍정적인 면에 대한 본인의 견해를 말씀해주십시오.
 
▶매가시티에 걸맞균형발전을 위해서  첫째 진해지역에 시립대학을 설립하여 지역별 대학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하고 또 수상안전 종합타운을 건립하여 다시는 세월호 사고가 다시는 재발되지 않도록 전문가, 대학교수, 지역발전 연구진들과 세밀한 검토를 하여 수상 사고에 대한 전 분야를 종합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유치원생부터 어업, 해상에 종사하는 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수상안전교육·체험·사고 대처방법을 교육의 장으로 만들어 지진, 해일, 재난, 위험에 대한 행동요령, 대비책을 습관화하여 재난이 발생했을 때 우왕좌왕 하지 않고, 일사분란하게 대처할 수 있는 메뉴얼을 만들어 사고예방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둘째 ICT 진흥센터를 건립하여 로봇산업 진흥재단 산업융합 기술센터 외 다수의 IT산업의 관리가 우리 창원시와 경남도가 중복되고 있어 긴밀한 협조를 통해 조정하고 타지역으로 나가는 기술 인력을 창원시로 재 유입하여 일자리를 창출 하여야 히고 . 창원대학교에 의과대학을 설립하여 보건의료 전문 인력을 양성 하겠습니다.
셋째 야구장은 마산 지역으로 옮기겠다. 이것은 창원시민 모두를 위해서도 옳은 판단이 될 것이며, 수백억원위 예산이 투입되는 야구장은 많은 야구팬들이 모일 수 있는 곳에 결정해야 된다고 생각하며  팬들이 외면 할 때 적자경영으로 구단이 떠나는 야구장은 결국 예산만 낭비하고 진해시민에게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며, 더 큰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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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파 후보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그러면 반대로 앞에서 언급한 통합에 따른 갈등이외에 창원시의 미래발전에 있어서 저해가 될 수 있는 위험요소나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말씀해주시고 만일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도 준비하신것이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후보들이 당선을 목적으로 지역 갈등을 부추 키며 선동한다면 지역 간의 갈등이 되살아 날 수가 있습니다.그 해결방안은 40년여 공무원을 하며 통합 전 3개 지역을 두루 근무한 저 조영파 진솔하게 시민에 접근하여 갈등 해결사 역할을 할 것입니다.
 
정치적 화두가 복지포뮬리즘인데 후보님이 생각하시는 복지정책은?

▶공무원 인력진단을 하여 현 보유 인원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렵게 생활하는 차 상위계층의 침해 ?거동불편 노인들에께는 무선방송 시스탬 장비를 제공하여 보호에 생정력을 기우릴 것입니다.
 
후보자님께서 생각하시는 나의 경쟁력은?

▶첫째 행정의 기초 바닥부터 경험을 쌓아왔고 지역에서 봉사하려는 강력한 의지가 있으며, 창원지역과 진해지역 그리고 마산지역에서 두루 근무 하였으며 창원시의 지역을 잘 알고 있고 거짓 없는 청렴함을 직원 동료들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직장에서의 상호 화합과 소통이라 생각 합니다.

후보자님의 주요정책 공약?

주요공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1.창원지역은 ICT 벤처산업을 육성하여 기계·전자산업의 발전
2.창원대학교에 의과대학을 설립하여 보건의료 전문 인력 양성
3.마산지역은 해양 신도시를 조성하여 오동동과 어시장 주변 상권활성화 
4.진해지구에 수상안전 종합타운 건립
5.시립대학을 유치
 
창원시민 유권자들에게 한마디?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번 태안 사설 해병대 캠프사고로 5명의 어린 학생이 희생되었고, 이번 세월호 사고와 서울 지하철 추돌사고 역시 기본에 충실하지 않는 무사 안일함, 무경험과 무책임, 그리고 자격 없는 사람이 선장으로 있었기 때문입니다.창원시장은 항상 창원시민의 복지향상과  창원시의 미래를 걱정하고 화합된 창원시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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