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소 맛있소' 한우와 양꼬치 전문점을 아시나요!
양고기 육집이 숯불과 환상적인 조화과 이뤄져야 부드러운 양고기의 진 맛을 느끼게 된다.
기사입력 2015-05-09 14:5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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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나 가야 맛 보던 이 맛을 이제야 느낄수 가 있네~
양꼬치 구이를 먹어 본 사람이라면 가끔씩 먹고 싶다는 충동과 함께 입맛을 다지게 한다.
마산지역 유일한 양꼬치 전문점이 마산합포구 오동동 소재 '우 리 소 맛 있 소' 라는 간판으로 한우와 양꼬치 구이로 손님들의 입맛을 바꾸고 있어 세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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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를 처음 먹어 본 사람들은 향신료의 향이 싫어 거부감을 가지지만 맛을 본 후 "언제 그랬냐"는 듯이 폭풍 흡입하게 된다.
그 이유는 무얼까? 여 주인이 항상 가지고 있는 환한 미소가 고객들에게 친근감을 제공해 분위기를 전환시켜준다. 서비스야 당연지사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양고기와 한우고기다.특히,한번 찾은 고객에 대해 기억하는 영업마켓팅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
이곳을 자주 찾는 김(52세,남,회원동)모씨는 "경남 어디에도 찾아 볼 수 없던 양꼬치를 오동동에서 먹을 수 있다는 것도 행운이다.양고기 전문가가 직접 만든 양꼬치는 먹을수록 입맛을 당기게 한다"며"특별한 맛의 비결이 있는 것 같다.지인들과 자주 찾지만 싫어하는 사람이 없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 이유는 여 주인의 웃는 미소와 서비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양고기였다.
항상 입가의 웃음을 잃지 않고 손님을 마주하는 여 주인이 있다.그는 중국교포로 양고기에 대해서는 최고의 전문가다.어떻게 구워야 맛있는 양꼬치와 양갈비의 육집이 숯불과 환상적인 조화과 이뤄져야 부드러운 양고기의 진 맛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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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곳을 찾은 전(48세,남,산호동)모씨는"사실 처음 먹는 것이라 쉽게 손이 가지 않았다"며"먹고나니 엄청나게 부드럽고 색다른 맛을 느끼게 됐다.무엇보다 여 주인의 밝은 미소와 약간 어색한 한국말이 친근하게 전해지면서 양꼬치와 매칭이 잘 돼 손님들이 많이 찾는 것 같다"고 말했다.
우리소 맛있소 고향화 대표는"오동동에서 오픈 한지 10개월이 지났다.한우전문점이 양꼬치 전문점으로 바뀌는 것 같다.첫 손님들이 자주 찾아와 단골손님으로 변하고 있어 정말 감사하다"며"최고의 품질과 맛으로 고객의 입맛을 지키겠다.양꼬치가 아직 어색하지만 많은 손님들이 이곳을 찾아 주셨으면 더욱 친절하고 맛있는 양고기와 한우로 보답하겠다"고 자신했다.
한편 양고기는 본초강목과 동의보감 문헌에 따르면 정력과 기운을 돋우고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해주고 오장을 보호하며, 혈압을 다스리는 효능이 있으며, 당뇨, 술 중독, 몸의 독성해소, 장내해독, 살균, 이뇨, 피부미용, 피로회복, 양기부족, 질병에 대한 면역력 향상, 골다공증에 효능이 있다.
특히 양고기는 일종의 항암물질(CLA)이 함유 되어있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감소시켜 피부암, 결장암, 유방암에 현저한 효과가 있다. 양고기는 단백질, 지방, 당, 칼슘, 인, 철, 비타민 A, B1, B2,니코틴산이 들어있는 우수한 영양식으로 많이 알려졌으며 저칼로리, 저지방, 고단백, 고칼슘으로 다이어트에 좋고 수술후에 의사들이 권하는 음식이기도 하다.
양고기는 육질이 부드러워 노인과 어린이가 먹기에도 좋다.아미노산 함유량이 소.돼지고기보다 높고 풍부한 비타민과 칼슘,인,철등 광물질이 기타육류보다 풍부하여 인체에 이롭다.
양고기 특유의 따뜻한 성질 탓에 열량이 높아 겨울철에 먹으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추위를 막을 수 있고 여름철에도 양고기를 자주 섭취하면 몸의 습한 기운을 다스려 추위를 막아주고 위를 따뜻하게 해준다. 문의 055-222-8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