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도소 제44대 소장 정병헌 부이사관 취임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교정의 역할과 중요성을 홍보하며 국민과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
기사입력 2015-08-04 10:5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본문
0
|
충청북도 충주 출신인 정 소장은 지난 1996년 행정고시 39회로 교정관에 임용돼 2007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서울구치소 총무과장, 밀양구치소 소장, 교정본부 의료과장, 천안개방교도소 소장, 전주교도소 소장을 거쳐 이번에 제44대 창원교도소 소장으로 부임했다.
정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직원의 열정을 이끌어내는 즐거운 직장을 만들어 화합과 단결로 소통을 확산하고, 나아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교정의 역할과 중요성을 홍보하며 국민과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취임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