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도소 교정협의회 이웃사랑 실천
기사입력 2015-09-22 21:0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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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교도소 교정협의회(회장 신정기)는 “믿음과 감동의 교정”의 일환으로 “불우수용자 가족돕기”행사를 실시하여 가정 형편이 어려워 명절을 제대로 보낼 수 없는 불우수용자 가정 통영, 울산, 양산 등을 직접 방문하여 위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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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추석을 맞이하여 창원교도소 전 수용자를 대상으로 명절 특식으로 백설기(1,500인분)를 지원하여 가족과 떨어져 쓸쓸한 명절을 맞이할 수용자들을 위로 격려 했다.
창원교도소 정병헌소장은 “사회와 격리되어 있는 수용자들을 위로 격려함과 동시에 그 가족들에게도 따뜻한 정을 베풀어 희망교정을 펼치는 창원교도소 교정협의회 신정기 회장 등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