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자주평화인권 다짐비' 속은 '소녀상'. 유흥가 거리에 국민적 지탄을 받으면 '자주평화인권다짐비'요. 조용하면 '소녀…
홀로선 소녀상 애처롭기 그지없다. 치욕스러운 일본군위안소 “대한민국에서 재현되고 있다”
기사입력 2015-09-23 13:5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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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국민운동대연합(대표 오천도)와 시민들 30여명은 23일 오후 1시 창원시 마산시합포구 오동동 소재 인권자주평화다짐비(소녀상)에서 성명서를 통해 "홀로선 소녀상 애처롭기 그지없다. 치욕스러운 일본군위안소.대한민국에서 재현되고 있다"고 장소이전을 촉구했다.
오 대표는 성명서를 통해 "마산합포구 오동동 거리에 홀로선 소녀상.과거 경남일대의 조선의 여인들이 일본군위안부로 간 장소라 하여 의미와 취지를 두고자 무리하게 밤에는 음주가무 물씬 한곳에 입지를 선정 소녀상을 모셨다"며"그러나 국.도.시비 국민혈세 예산을 들인 이곳은 원래 취지 목적은 주민 휴식 공간 테마 공원을 목적으로 국민혈세를 들인 곳이다"라고 장소이전을 촉구했다.
오 대표는 "소공원의 취지와 목적을 전격 취소 하였고 일부?진보 아닌?진보성향을 가진 이들과 타협해서 이곳에 생활 터전을 내리고 사는 지역주민과 상인회 에 여론조사 와 타당성을 조사하지 않고 거리가 먼 곳에서 여론 조사를 하였고 극구 반대함에도 부득불 시행하였다는 것은 창원시 행정에 월권 남용이고 국비혈세 낭비이다"며"지금 전국에 우후죽순으로 소녀상을 세우고 있다.일제 강점기 당시 일본에 항거 목숨을 받친 애국자 독립군의 동상도 아니고 우리가 잊고 있는 여성 독립군의 동상도 아니다. 우리가 아는 홍등가 음주가무가 물씬 한곳 일본군 위안소에 있으시던 일본군 피해자 분들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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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이 분들은 과거 식민지시대에 일본군에 의한 역사의 피해자이다. 애국자가 아니다.즉 일본으로부터 처절한 사죄와 배상책임의 문제이다.우리가 굳히 일일히 이분들을 기억할 필요가 있는가"라며"일제 강점기 당시 일본이 잔혹한 인권유린을 하였구나 기억만 하면 되는 것 아닌가.70년전 이땅 어딘가에 일본군과 싸우다 산화한 우리의 여성 애국지사 찾지 못한 이름 없는 뼈가루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이런 분들을 찾아서 우리가 동상을 세우는 것이 후손의 도리 아닌가.시내에 세우고자 한다면 지역 인물 중 일본에 항거하고 꽃다운 나이를 조국 광복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향토 사학자들과 지역주민들이 찾자내어 아직도 동상이 없는 여성독립군들의 동상을 세우는 것이 역사를 바로 세우는 것이 아닌가 묻고 싶다"면서"나라 잃은 설움에 조국 광복을 위해 산화하신 여성독립군들의 동상이 애국심 차원과 더 잔혹한 일본의 만행을 알리고자 한다면 시민, 젊은이들과 가까이 있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오 대표는 "취지의 뜻과 입지 장소 가 틀리고 동상의 방향도 잘못된 것에 대하여 상인들 주민들이 장소에 대하여 결사반대함에도 지역상권 죽이고 애국심 고취도 아니요.피해자 의식을 고취하는 것에 우리는 지금 그 의도에 심각하게 생각 할 때이다"며"지역주민과 상인회에서 반대함에도?아나무인 부치기 식으로 하는 창원시 행정을 우리는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의미와 뜻도 없는 오동동. 겉은 '자주평화인권 다짐비' 속은 '소녀상'. 유흥가 거리에 국민적 지탄을 받으면 '자주평화인권다짐비'요. 조용하면 '소녀상'인가. 창원시는 동상 입지 장소가 없는가.소녀상 건립을 반대하는것이 아니다"라며"입지선정을 잘못한 것이다.일본의 안보법안이 통과 된 시점에 우리 스스로가 역사를 되집어 보는 순간이 되길 바라며 대안책을 조속히 마련하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천도 대표와 시민들은 우천속에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소녀상 건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경건한 장소로 이동을 원하고 있다는것을 밝혔다.
1.지역주민 반대하는 입지선정 밀어부치식 행정을 규탄한다.
2.유흥가 소녀상 웬말이냐 제정신인가 묻고싶다.
3.음주가무거리에 선 소녀상 “일본군 위안소 생각난다.
4.위안부할머니들을 부관참시 하지마라. 올바른 자리로 이동시켜라.
5.각 항토 사학자들은 지역 여성독립군을 찾자내어 동상을 세우길 바란다!!
6.본래의 테마공원에 예산이 얼마나 들어갔는가 국민에게 하문한적 있는가!!
국민혈세이다.
7.취지의 뜻과 입지 장소 가 틀리고 동상의 방향도 잘못 된 것에 대하여 심각하게
논의한적 있는가!!
8.지역주민 상인회 에서 반대함에도 밀어 부치기식으로 하는 창원 시 행정을
우리는 강력히 규탄한다.
9.창원시는 동상 입지 장소가 없는가 대안책을 조속히 마련하길 강력히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