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보건소 2016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전국 우수기관상 수상
기사입력 2016-05-20 11:3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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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19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제8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2016년(‘15 실적)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운영성과에 따른 전국 평가에서 종합부문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는 진주시가 2015년 한해 동안 13개 건강증진사업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건강형평성사업, 엄마랑아기랑 건강누리사업, 건강친화적 공공정책확대 4가지 사업으로 통합하여 수행하고, 사업 수행을 위한 기획부문, 사업 달성을 위한 효과적 전략 수행부문, 16개동 건강생활실천센터를 통한 건강증진활동 우수사례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진주시는 "2010년 제1회 지자체 보건사업 성과대회 이후 최우수 4회, 우수 3회 수상을 거두어 명실상부한 선도 보건소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접근도를 향상시키고, 건강생활실천의 생활화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