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파랑새 봉사단,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찾아
아동복지시설인 마산애리원을 찾아 위문품 전달하고 환경미화 활동 펼쳐...
기사입력 2017-01-21 13:0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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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양경비안전서‘파랑새 봉사단’은 20일 오후 설명절을 맞아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창원해경 양동신 서장은 경찰관 10여명으로 구성된‘파랑새 봉사단’과 함께 20일 오후 아동복지시설인 마산애리원을 찾아 생필품과 식료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는 한편, 애리원 내·외부 환경미화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파랑새 봉사단은“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지속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고 말했다.
창원해경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지역 내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