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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소통하는 ‘LH나눔 플러스 밥차’
기사입력 2018-04-30 14:3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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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교동민 경로잔치에 참석하신 어르신 600여 명에게 온정이 가득 담긴 점심을 제공하는 ‘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

이날 밀양시자원봉사센터는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경로잔치와 사랑의 밥차 운영에 힘을 보탰으며, LH나눔 플러스 밥차에서는 600여명 인분의 밥과 소고기국을 조리하여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마음을 녹여주는 따뜻한 하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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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소통하는 ‘LH나눔 플러스 밥차’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사랑의 밥차’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후원하고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밥차로 언제 어디서든 300인분 이상의 식사가 가능하도록 모든 취사도구, 식재료를 갖추고 있으며, 재해재난 발생 및 밥차를 필요로 하는 곳에는 주저 없이 달려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번 밀양 세종병원 화재사고로 어려움을 겪었던 밀양 지역에 9일 동안 사랑의 밥차를 운영함으로써 재난을 극복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사랑의 밥차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앞으로 4차례나 더 밀양에서 개최되는 경로잔치를 방문하여 따뜻한 밥 한끼로 어른신들에게 사랑을 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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