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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 지역사회공헌 앞장서
기사입력 2018-09-06 17:3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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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은 6일 우리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중앙동 소재 무료급식소인 “사랑의 집”을 방문하여 백미를 전달하고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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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 사랑의 집 백미 전달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은 2013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무료급식소에 백미를 전달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급식소에 일손이 모자라다는 사실을 알고는 봉사단을 꾸려 매월 넷째 주 화요일에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무장애도시 중앙동위원회,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와 협약을 통해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편의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기관으로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백미 500KG을 전달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보여줬다. 

갤러리아백화점 김규찬 사업장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생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소외계층을 돌보는 다양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봉희 중앙동장은 “요즘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매진하여 더불어 사는 중앙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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