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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사랑의 밥차’ 따뜻한 봄을 수놓다
기사입력 2019-04-16 17:3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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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와 통영시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 15일 충무체육관 앞 주차장에서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 400여 명을 대상으로 ‘통영시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통영시 사랑의 밥차’는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사업의 일환으로 IBK 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통영시자원봉사협의회와 자원봉사센터가 주관이 되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재능 나눔 활동을 전개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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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사랑의 밥차’ 따뜻한 봄을 수놓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날 행사에서는 통영시자원봉사협의회 임원진들이 국과 밑반찬, 과일, 떡, 음료 등을 준비하고 통영시자원봉사협의회 소속 단위단체 자원봉사자 40여명이 참여해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편하게 식사를 드실 수 있도록 했다. 또 강석주 통영시장이 현장에서 밥차를 찾아준 한분 한분에게 따뜻한 인사와 함께 배식활동을 도왔다.

통영시자원봉사협의회 회장은 “고민하고 준비한 메뉴를 다들 잘 드셔주셔서 감사했으며 지난 2월 새롭게 협의회 회장이 된 만큼 앞으로도 협의회 차원의 좋은 일을 더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 어르신께서는 “이렇게 따뜻한 봄날 이 좋은 사람들 속에서 정성 가득한 한끼 식사가 내 건강을 지키는 커다란 활력소가 된다”며 맛있게 드셨다. 

한편 통영시는 하반기에도 사랑의 밥차 사업을 진행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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