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내일동 경로잔치 찾아
기사입력 2019-04-29 15:5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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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내일동 행정복지센터 전직원들도 동참해 경로잔치와 사랑의 밥차 운영에 힘을 보탰다.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1,000여 명 분의 밥과 국을 제공해 어르신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기업은행이 후원하고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사업이다. 언제 어디서든 300인분 이상의 식사가 가능하도록 취사도구와 식재료를 갖춰 재해재난의 현장 및 밥차를 필요로 하는 곳에 주저 없이 달려가 식사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제는 밥차가 경로잔치에 빠져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한 것 같아 뿌듯하고 따뜻한 밥 한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 큰 기쁨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