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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경기도 지사의 대법원 판결 직후인 1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죄? Fuck you"라는 메시지를 남기면서 또 다시 이 지사 저격수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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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은 17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재명이 살려준게 접니다"라고 폭로했다.
이날 김부선은 "강용석변호사에게 라는 제목으로 2010년인가?김어준기사 터지고 성남시 자유선진당 여성의원들이 재명이 퇴출운동 기자회견준비한다고..."라며"다급하게 방방뜰때 이재명과 나를 소개해준 소나무라는 여성이 전화가 왔어요"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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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급하게 여러차례요"라며" 미키루크 상호가 날 꼭 만나자고 한다고 재명이가 미안하다면서 날 만나라고 보냈다고 자기네 식당으로 오는중이라고 급히 만나자고요 ᆢ"라고 밝히면서" 직감적으로 돈주고 입막으려 하나보다 생각하고 만남 거부했던적이 있어요(난 자존심하나로 사는년임 ㅎ)"라고 공개했다.
김부선은 "그시간에 나는 팬까페운영자 (전직언론인)에게 이재명과의 스캔들기사 때문에 논의 ,자백? 했어요"라며" 내말 다 듣고는 그 친구 왈 누나가 참고 넘기시오 이재명 검색해보니 똘똘한 놈입디다 "라고 게재하면서" 한나라당 세끼가 성남시장되는꼴 보고싶은거 누나도 아니잖수"라며" 누나가 참고 이해하고 넘기시오 이럽디다"라고 밝혔다.
이어"그리고 글을 메일로 써서 보내줄테니 자게란에 내가 복사해서 올리라고 그 운영자 필력이 무쟝 좋더라구요"라며"30분정도 이후 메일받고 한 글자도 고치지않고 바로 글 복사해서 올려주고 재명이 살려준게 접니다"라고 폭로했다.
그러면서"그런자식이 이제와서 증거 내놔라?"라며"이건 핸펀분실 관계없이 수사하면 컴퓨터에 다 있지않겠습니까?"라고 반문 한 후"그 운영자도 주진우도 경찰 조사에서 딴소리 했다는데 머리털이 섰어요"라며" 남성들이 성적으로는 공범 이므로 ㅎ재명이 빤스라도 냉동실에 보관했어야 했나요?비참하고 무섭고 억울하고 ㅜㅜㅜㅜ"라고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