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시장, 연극협회 진주지부 임원진과 간담회 가져
기사입력 2021-03-09 14:5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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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는 신임 이금철 지부장과 임원진을 비롯해 박범주 前 지부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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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서 조규일 시장은 연극 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은 박범주 前 지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진주시가 문화예술도시로 평가받을 수 있는 것은 연극인들의 노고가 컸기 때문”이며 “예술의 심장과 같은 연극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머무르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꾸준한 창작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신임 이금철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문화예술단체에 대한 진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실험 형식의 창작활동으로 향토 연극예술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