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래길 작은미술관, 남해군미술협회 허구재비 동행전
기사입력 2022-04-13 13:0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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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은 4월 12일부터 5월 1일까지 남해군 주최, 남해군미술협회 주관으로 <4월, 봄의 왈츠>란 주제로 허구재비 동행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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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는 허구재비 회원 7인이 그린 수채화 26점이 전시된다. <4월, 봄의 왈츠>란 주제에 걸맞게 봄을 대표하는 소재 벚꽃·유채를 포함한 다양한 4월의 풍경이 작품에 담겼다.
지난 2017년 결성된 남해군미술협회 소속 허구재비 동아리(허증숙, 강외자, 박준영, 정향순, 정선혜, 하길숙, 탁정미)는 자연과 함께 동행하여 그 속에서 소재를 찾아 작품으로 표현하는 구상회화를 주로 그리고 있다.
남해 지역뿐 아니라 인근 여수, 통영, 함양 등 타지역 초청전에도 참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