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사랑의 헌혈 운동’ 전개…‘31일간의 사랑 나눔 캠페인’ 동참
기사입력 2022-04-26 15:2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본문
[경남우리신문]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이 헌혈 운동에 적극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오는 29일까지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랑의 헌혈 운동은 지난 13일 헌혈 붐업 및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경남신문 그리고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맺은 ‘31일간의 사랑 나눔 협약’에 의해 마련됐다.
|
본부 부서 임직원들은 본점 주차장을 찾은 헌혈버스에 올라 생명 나눔인 헌혈을 했다.
본부에 이어 각 영업본부 임직원들은 지역 헌혈의 집을 자율적으로 방문해 헌혈할 예정이다.
헌혈에 참여한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 이정원 상무는 “코로나19로 인해 헌혈 조건이 더 엄격해져 혈액 보유량이 매우 부족하다고 전해 들었다. 많은 지역민들이 생명과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헌혈에 적극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회공헌홍보부 김종학 팀장은 “31일간의 사랑 나눔 캠페인 기간에 맞춰 임직원들이 대대적으로 헌혈에 참여할 계획이다. 사랑의 헌혈 운동 실시와 헌혈 행사 지원 등을 통해 혈액수급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사랑의 헌혈 운동과 별도로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자’라는 주제로 ‘31일간의 사랑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31일간의 사랑 나눔 캠페인 기간 중 경남관할 헌혈의 집 헌혈자 및 모든 단체 헌혈자에게 기존 기념품 외에 특별기념품이 추가로 제공된다.
또 참여자 중 우수 헌혈자 및 단체를 선정한 후 시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