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경남 밀양시 산불 재난 현장 밥차 지원
기사입력 2022-06-02 14:4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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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밀양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밀양시 부북면 산불 진화 현장에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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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오전 9시경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1일 오후 8시 기준으로 진화율은 62%, 피해 면적은 544ha로 추정된다.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밀양시 춘화교회 인근 화재 진압 현장에 사랑의 밥차를 배치하여 소방대원 및 현장 자원봉사자 대상으로 6월 1일 중·석식 각각 300인분과 6월 2일조식 300인분을 지원하였다.
경상남도를 비롯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경남자원봉사센터, 밀양시자원봉사센터 등)은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으로 산불 재난 현장에 지속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