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회관, ‘2022 창작공간 아트스페이스 남강 입주작가전’ 개최
기사입력 2022-11-25 12:4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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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경남문화예술회관과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12월 1일부터 6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2022 창작공간 아트스페이스 남강 입주작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경남문화예술회관 ‘아트스페이스 남강’에 입주한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도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Time to shine : 빛을 발할 시간’이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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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상·하반기 6명의 작가(강은, 강지호, 공로경, 김규비, 김상진, 김일순)가 함께하며, 유화와 섬유공예, 조소, 아크릴 등 총 41점으로 구성된다.
또한, 전시 기간 중에는 토끼 칠하기,나만의 비누조각 만들기 ,녹슨 건 아름다워,포근한 우리의 겨울 ,ART PUZZL ,빛을 담다등 6가지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2020년부터 서부경남지역 시각예술 분야 작가들의 활동을 지원하고자, 예술 창작공간인 ‘아트스페이스 남강’을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