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경화역 별이별 나만의 영상 공모
“창원관광 매력 담은 영상 찾아요” ...12월 31일까지 경화역 야경 등 창원 관광지 매력 담은 1분 이내 영상 제출
기사입력 2023-07-31 14:3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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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경화역 사계절 여행 활성화와 창원관광 홍보를 위해 ‘경화역 별이별 숏컷영상(Vlog) 공모전’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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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주제는 ‘경화역과 함께한 야간 별빛과 창원 관광지 별이별 추억담기’다.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별이별’은 ‘보통과 다른 갖가지’라는 뜻을 가진 ‘별의별’에서 따온 말이다. 영상은 창원의 관광지에서 보낸 다양한 추억이나 경화역의 별빛 야경을 1분 이내로 담아내면 된다.경화역 공원에 설치된 별빛 조명은 매일 일몰 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빛을 밝힌다.
공모전 참가자는 주제에 맞춰 제작한 영상을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해시태그(#창원관광, #창원여행, #경화역, #경화역별빛, #경화역벚꽃)를 포함하여 게시한 뒤, 창원관광 누리집 게시글에 첨부된 참가신청서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tskim1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모든 공모전 참가자에게 관광꾸러미 등 소정의 기념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접수된 작품들은 창원 일상 여행지 발굴과 홍보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경석 창원특례시 관광과장은 “계절마다 색을 달리하는 창원의 매력을 1분짜리 숏컷 영상에 담아주실 ‘금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