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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비바이오,탈모예방 및 발모촉진에 효능이 입증된 특허기술 이전받아 모발 관련 제품, ‘모엔환’ 출시
기사입력 2020-10-21 11:3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정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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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유전성 탈모와 스트레스성 탈모(습관성 탈모)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탈모예방 및 발모촉진의 특허기술 을 이전 받은 제품, '모엔환'을 10월 말에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디앤비바이오 (대표이사 이재은)는 탈모예방 및 발모촉진에 효능이 입증된 특허기술을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아 모발 관련 제품, '모엔환'을 10월 말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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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앤비바이오 이재은 대표,탈모예방 및 발모촉진에 효능이 입증된 특허기술 이전받아 모발 관련 제품, ‘모엔환’ 출시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탈모예방 및 발모촉진에 효능이 입증된‘모엔환’은 하수오덩이뿌리를 포함 총 14가지의 천연 원료로 조성된 제품으로, 그 원료 선정과 배합은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기술이전 받은 특허 ‘하수오를 포함하는 탈모예방 및 모발촉진용 약학조성물 및 그이 제조방법’을 기초로 하였고, 디앤비바이오 연구개발인력이 자체 연구한 결과와 고문헌을 토대로 최종 선정하여 제품으로 개발됐다. 

 

㈜디앤비바이오 이재은 대표는 약학대학에서 한약학을 전공하고 현재 한약국을 운영하고 있으며,임상에서 뛰어난 효능이 있는 한약재들 중 식품으로 사용가능한 천연원료들을 선별하여 제품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임상적 지식을 제공하고, 효능이 우수하고 안전성이 높은 제품을 개발하는데 힘을 쏟고 있는 당찬 여성 CEO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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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앤비바이오 이재은 대표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디앤비바이오는 2019년 설립한 기업으로 업력은 짧지만 석박사급 연구개발 인력을 갖춘 내실이 튼튼한 헬스케어 바이오 기업으로 미래가 기대되는 기업이다. 

 

이번 출시된 ‘모엔환’은 이재은 대표의 열정과 노력으로 디앤비바이오의 전문성이 결합된 제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천기술 개발자인 김미려 교수는 “‘하수오(何首烏)는 동의보감, 방약합편 등에 수록되어 있는 한약재로 덩이뿌리를 쪄서 말려 사용하는데, 신장(腎臟)의 기(氣)를 도와 두발(頭髮)을 검게 하는 효능을 지녀 예로부터 많이 이용하였기에 이에 착안하여 탈모예방 및 발모촉진에 효능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관련 연구를 진행한바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디앤비바이오에 특허기술을 이전하여 좋은 제품으로 개발되어서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디앤비바이오 이재은 대표는 “지난해부터 HACCP인증, 시제품제작에서부터 완제품 제작, 포장까지 원스톱 지원이 가능한 대구 테크노 파크 내 한방산업지원센터 입주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최근 산학협의체를 구성해 자체연구개발 해오던 수세미추출물에서 혈관이완 및 항염증개선 등의 원천기술특허를 획득하는 등의 결과를 얻고 있어, 향후 천연 원료에서 혈압개선이나 혈관 염증의 개선 등에 관련된 제품의 출시로 한약을 통한 헬스케어 분야의 앞장서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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