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세계적인 톱 스타와 대등한 미모
기사입력 2010-01-21 13:2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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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작은 얼굴을 가진 여배우' 1위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한방성형 청아연한의원에 따르면, 지난 2009년 12월 29일부터 2010년 1월 12일까지 내원한 남녀 환자중 설문에 응한 273명을 대상으로 '감춰진 작은 얼굴을 가지고 있는 여배우는 누구?'라는 설문조사 결과 고현정이 1위(198명, 72.5%), 뒤를 이어 이나영(71명, 26%)이 2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채 원장은 "이 시술법은 혈행을 개선하여 얼굴빛과 피부 결이 좋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근래에는 방학을 맞아 학생들과 취업을 앞둔 여성들이 고현정씨와 같은 매끈한 얼굴형을 가지고 싶다며 내원하는 사례가 증가, 그의 영향력을 직접적으로 체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는 "고현정씨는 광고주, 소비자들 모두에게 완벽한 '고품격 뷰티' 이미지를 가진 모델이다."고 평하며, 기용했을 경우 가장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배우라고 창찬했다. 그를 모델로 선정한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랑콤'은 "배우 고현정씨와의 계약은 장장 6개월에 걸친 화장품 업계의 비밀 프로젝트였다."며, "'2010년 랑콤과 함께 할 뮤즈'로 고현정을 선정했다. 그는 랑콤의 인터내셔널 뮤즈인 케이트 윈슬렛, 엘레트라 와이드만 같은 세계적인 모델과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다."고 극찬했다. 한편, 팬들로부터 작은 얼굴을 가진 여배우로 선정된 고현정은 2009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 이후 차기작으로 '대물' 출연을 확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