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재정조기집행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기사입력 2010-01-28 21:5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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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침체된 경기회복의 동력을 유지하고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지방재정조기집행 대상 7조 1,902억원중 60%인 4조 3,143억원(도 1조 7,361억, 시군 2조 5,782억)을 상반기내에 조기 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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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이를 위해 지난 12. 29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금년 1월 6일 조기집행추진 상황실을 설치하고 26일에는 실‧국별 재정조기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기식 기획관리실장은 실‧국 주무과장으로부터 조기 집행추진상황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일자리지원과 서민생활안정 및 SOC사업 등 체감경기회복을 위하여 조속한 시일내에 집행이 이루어지도록하고 자금이 부족할 경우에는 일시차입 등의 조치를 취 해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충남도는 재정조기집행을 위하여 금년 6월말까지 긴급입찰제도(7~40일간공고 → 5일간 공고)를 적극 활용하고, 건설기술용역에 대한 수의계약 범위를 확대하며, 선금의무지급 비율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