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당 경남도당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공모 및 지방선거연대의 원칙
기사입력 2010-02-08 20:1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본문
0
|
2010 지방 선거에서 기초자치단체장(시장,군수), 기초의원(시.군의원) 및 광역의원(도의원)의 지역구에 출마하고자 하는 예비후보자를 홈페이지와 언론 등을 통해 공모하기로 하였으며, 지방선거에서 연대의 논의에서는 8개의 원칙에 대해 상무위원 전원이 동의 하였다고 밝혔다.
향후 경남도당은 경남 전 지역의 선거구에서 아래의 원칙을 기준으로 지방선거에 임하하기로 했으며, 이 원칙은 향후 지방선거의 과정에서 타 정당, 시민단체와의 연대 논의에 있어서 기준으로 삼을 것이라고 전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예비후보자 1차 접수
접수기간 : 2월 8일 09:30부터 ~ 2월 11일18:00까지.
접수방법 : 1.우편접수 - 창원시 중앙동 93-1번지 평화상가 411호
2. 팩스접수 - 055-275-2013
3. 이메일접수 - hyosung1222@naver.com(문의.055-275-2011)
※ 구비서류, 홈페이지 참조
※ 경남도당 홈페이지 참조.
- 연대의 8개 원칙
1. 지방선거 연대는 선거에서 수구지방정부에 대한 진보개혁 세력의 승리를 목적으로 한다.
2. 연대에 참여하는 제 단체의 정체성과 방향성이 담긴 공통의 정책이 있어야한다.
3. 연대에 참여하는 제 단체의 기반을 인정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안배가 있어야한다.
4. 각 정당 및 시민사회 공통의 정책적 요구를 실현시킬 수 있는 도덕적이고 합리적이며 유권자들 다수의 지지를 얻어낼 후보가 있어야한다.
5. 국민참여당은 지역위원회 건설 등의 창당 후속작업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우리당의 정체성과 정책을 실현시킬 수 있는 예비후보군을 확보한 후 연대의 논의에 참여한다.
6. 지방선거 연대를 통한 선거에서 성과물은 향후 연합지방정부의 운영은 물론, 2012년 총선과 대선까지의 연대를 위해 활용한다.
7. 연대에 참여하는 제 단체들이 수용할 수 있는 공통의 정책 생산과 후보자의 검증을 담당할 기구와 매뉴얼이 있어야 한다.
8. 연대에 합의했으면 공동선거대책기구를 만들고 연대에 참여한 제 단체가 각각의 역할을 분담하여 선거를 치른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