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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 늘씬한 호리병 몸매 화제
기사입력 2010-02-11 15:1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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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이 동료들이 생각하는 가장 몸매가 좋은 멤버로 밝혀지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온라인상에는 "소녀시대 막내 서현은 늘씬하고 잘록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며, 호리병녀라는 애칭을 붙여주었다.
 
이에 대하여, 원진성형외과 박원진 원장은 "최근 공개된 소녀시대 멤버 서현씨의 호리병 몸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통해 꾸준히 자기관리를 한다면, 아름다운 몸매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근래 여성들이 선호하는 이상적인 몸매는 굴곡 있는 허리, 업된 엉덩이, 늘씬한 다리로 이어지는 S라인이다."며, "서현씨는 이러한 균형 잡힌 몸매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이어 "최근에는 청바지 모델이 여성 톱스타들의 상징이 됐다. 이제 볼륨 있게 업된 힙은 사회적으로 세련되고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여성들의 전유물로 안착됐다. 특히, 탐스러운 사과 모양의 힙을 의미하는 애플라인은 S라인을 완성시켜 준다."며, "진료 중 여성환자들로부터 소녀시대 서현씨의 늘씬하면서도 힙업된 애플라인을 가지고 싶다는 말을 자주 듣고 있다. 서현씨가 대중들에게 얼마나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것을 직접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2월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소녀시대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 의 "소녀시대 중 가장 몸매가 좋다고 생각하는 멤버는 누구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멤버들은 이구동성으로 서현을 지명했다.
 
태연은 "우리 서현이가 달밤에 체조를 한다."며, "숙소에 큰 거울이 있는데 밤에 (서현이가) 그 앞에서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체조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티파니도 "서현이가 정말 여성스럽고 '이제 정말 아가씨 같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칭찬했다.
 
한편, 서현은 2월 9일 전북 완주군 전주예술고등학교 제13회 졸업식에 참석했다. 그는 동국대학교 2010학년도 수시 1차 모집 전공재능우수자(연기재능) 전형에 합격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서현이 소속된 소녀시대는 선주문만 15만장을 기록, 타이틀곡 '오!'를 내걸고 각종 음악차트 1위를 차지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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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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