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행정부지사 설 명절을 맞아 진해중앙시장 방문 | 정치일반

기사입력 2010-02-12 21:4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서만근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민생안정 및 물가안정 관리를 위해 지난 11일 전통시장인 진해중앙시장을 방문해 물가실태 전반에 대해 현장점검과 함께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경남도 행정부지사 설 명절을 맞아 진해중앙시장 방문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부지사는 중앙시장번영회(회장 하영욱), 지하어상인회 (회장 김도암)와 함께 직접 시장 구석구석을 돌면서 상인들을 격려하고, 중앙시장 상품권을 이용하여 과일, 생선, 건어물 등 제수용품도 직접 구입하는 등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도 가졌다. 

진해시는 설 대비 물가안정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물가관리 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가격표시 및 원산지 표시의무 이행사항, 담합행위, 설 성수품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