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참 살기좋은 마을' 지원마을 선정
기사입력 2010-02-15 20:3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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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는 올해 지원하는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마을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9월1일~11월10일 실시된 사업공모에서 14개 면·동 20개 마을이 신청한 가운데 최근 심의를 거쳐 12개 마을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은 3000만원씩 지원을 받아 1~6월 사업을 추진, 자체평가 후 9월께 경남도와 전국 콘테스트에 응모하게 된다.
지난해 이 사업 전국 콘테스트에서 일명 '망치'마을로 유명한 일운면 망양마을이 대상을 받은 바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지난해 망양마을의 수상으로 이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올해는 내용의 질을 더욱 높여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9월1일~11월10일 실시된 사업공모에서 14개 면·동 20개 마을이 신청한 가운데 최근 심의를 거쳐 12개 마을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은 3000만원씩 지원을 받아 1~6월 사업을 추진, 자체평가 후 9월께 경남도와 전국 콘테스트에 응모하게 된다.
지난해 이 사업 전국 콘테스트에서 일명 '망치'마을로 유명한 일운면 망양마을이 대상을 받은 바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지난해 망양마을의 수상으로 이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올해는 내용의 질을 더욱 높여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