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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010년 미래비전 위한 프로젝트 마련
기사입력 2010-02-15 20:4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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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은 올해 친환경 농업으로 소득을 창출하고 웰빙관광, 체험관광으로 찾아오는 산청을 만들며 친환경 한방약초산업으로 21세기 희망과 도약의 산청을 건설하는데 역점을 두고 군정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지금까지는 씨를 뿌리고 싹을 틔우는 기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열매를 맺는 중요한 시기로 2010년에는 '미래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한 프로젝트 마련'에 모든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이를 위해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 마련, 한방.약초산업의 체계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소득과 직결되는 문화관광산업과 생활체육 육성, 고품격 친환경 산청 육성, 더불어 살아가는 인정 넘치는 지역사회 건설 등 산청건설에 전 행정력을 쏟을 계획이다.

특히 군은 지역개발사업에서 군민이 만족하고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향에 중점을 두고 사업 추진시 군민 만족도와 효과성 등을 적극 반영해 나간다.

또 기초생활권 사업제도를 차질 없이 시행하여 군민편의를 도모하고 체계적인 하천정비와 하천퇴적물 제거 등으로 재해위험을 줄여 주민숙원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군은 "안정되고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산청~생초 지방상수도 통합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마을상수도와 하수도시설의 개선.정비도 확대해 정부의 핵심 지역발전정책인 '동남권개발계획'과 '남부내륙 녹색성장벨트 초광역개발계획'에 산청군이 제출한 사업들이 최대한 포함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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