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동계전지훈련팀 초청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10-02-15 21:0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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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7일 오후 시내 한 예식장에서 제12회 진주시장배 전국축구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유소년 축구클럽과 축구협회 및 동계전지훈련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 동계전지훈련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진주시는 오는 10월 전국체전을 비롯해 2011년 전국소년체전, 전국장애인체전 등 연 이어 개최하는 전국규모의 체전을 홍보하는 한편 스포츠 명품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진주의 달라진 모습을 널리 알려 줄 것을 당부했다.
진주시는 지난해 12월부터 동계전지훈련팀 전담창구를 개설, 운영하는 등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고정적인 단골팀 확보를 위해 전국의 각급학교, 체육, 경기단체 1500여 곳에 홍보책자를 제작해 유치 협조공문을 배부한 바 있다.
시는 현재까지 축구, 태권도, 정구, 야구, 조정 등 다양한 종목에서 65개팀 1836명(연인원 1만9461명)의 많은 선수들이 방문하고 있어 올해 유치목표인 200개팀 4000명(연인원 4만3000명)은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진주시를 방문하는 동계전지훈련팀이 매년 증가하는 이유는 진주가 전국체전 개최도시로서 새로운 최첨단 체육인프라를 확충하고 다양한 훈련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겨울철 눈이 없고 온화한 기후조건과 함께 다양한 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한 실전훈련 성과를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진주시는 오는 10월 전국체전을 비롯해 2011년 전국소년체전, 전국장애인체전 등 연 이어 개최하는 전국규모의 체전을 홍보하는 한편 스포츠 명품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진주의 달라진 모습을 널리 알려 줄 것을 당부했다.
진주시는 지난해 12월부터 동계전지훈련팀 전담창구를 개설, 운영하는 등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고정적인 단골팀 확보를 위해 전국의 각급학교, 체육, 경기단체 1500여 곳에 홍보책자를 제작해 유치 협조공문을 배부한 바 있다.
시는 현재까지 축구, 태권도, 정구, 야구, 조정 등 다양한 종목에서 65개팀 1836명(연인원 1만9461명)의 많은 선수들이 방문하고 있어 올해 유치목표인 200개팀 4000명(연인원 4만3000명)은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진주시를 방문하는 동계전지훈련팀이 매년 증가하는 이유는 진주가 전국체전 개최도시로서 새로운 최첨단 체육인프라를 확충하고 다양한 훈련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겨울철 눈이 없고 온화한 기후조건과 함께 다양한 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한 실전훈련 성과를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