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공예산업 육성 개발 장려비 지원
기사입력 2010-02-15 21:2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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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진주지역의 전통공예 기능을 계승 발전시키고 우수 공예품의 개발 촉진과 고부가가치 상품화를 유도, 공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0년 공예품 개발장려비를 20개 업체에 43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를 진주시에 둔 자, 진주시에 사업장을 둔 공예품 제작업체 및 제작자, 진주시 소재의 학교 재학생으로서 목·칠공예, 도자기공예, 금속공예, 섬유공예, 종이공예, 기타공예 6개 분야로 11일부터 2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시는 접수된 개발 대상자를 선정, 우수 공예품을 개발해 오는 5월 진주시 공예품경진대회, 6월 경상남도 공예품경진대회 및 10월 대한민국 공예대전에 출품하게 된다.
또 진주에서 10월 개최되는 제91회 전국체전과 개천예술제, 남강유등축제 등 10월 축제행사와 연계해 우수공예품을 전시함으로써 진주시를 찾는 내·외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지역 공예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를 진주시에 둔 자, 진주시에 사업장을 둔 공예품 제작업체 및 제작자, 진주시 소재의 학교 재학생으로서 목·칠공예, 도자기공예, 금속공예, 섬유공예, 종이공예, 기타공예 6개 분야로 11일부터 2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시는 접수된 개발 대상자를 선정, 우수 공예품을 개발해 오는 5월 진주시 공예품경진대회, 6월 경상남도 공예품경진대회 및 10월 대한민국 공예대전에 출품하게 된다.
또 진주에서 10월 개최되는 제91회 전국체전과 개천예술제, 남강유등축제 등 10월 축제행사와 연계해 우수공예품을 전시함으로써 진주시를 찾는 내·외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지역 공예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